준희 실종 암매장한 매정한 아빠의 인스타그램주소.

 

내연녀와 함께 친딸 고준희양을 살해 암매장한 매정한 고모씨는

준희를 살해 암매장한 다음날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ㅎㅎ 거리는 등

다소 미친짓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이코패스들 정신세계는 참 이해할 수 없네요.

 

 

  준희양을 암매장한 다음 날인 4월 28일 준희 아빠 인스타그램에는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건담 사진들과 함께 "따블오건담 세븐소드 기본체 완성! 하루 정도 쉬었다가 무장드가야지ㅎㅎ"란 글을 올렸습니다.

범행 이틀 뒤에는 "암튼 요놈…다른 무장보다 살짜쿵 기대돼서 이놈을 제일 먼저 작업해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ㅋㅋ"라고 적기도 했고요

또 뉴스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고 씨와 내연녀 이 씨, 이 씨 친아들, 김 씨 등 4명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경남 하동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4월 28일에 올라온 매정한 친부 고씨의 인스타그램 사진.

 

심지어 준희양을 살해유기한날인 4월 27일에는

이벤트당첨 사진까지 올리는 등...

 

 

 

매정한 친부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komusin2

 

인스타그램에서 '동네이장'으로 검색하면 나오기도 하는 준희 친부는

종이모형카페의 모델러로도 유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36세 나이에 친딸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그는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한편 네이버에도 고준희아빠의 블로그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포스팅된 글은 없었습니다.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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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오늘 아침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습니다.1

 

디어클라우드 나인의 인스타그램 주소와 샤이니 종현의 유서 전문을 공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run_withthewolf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어요.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보고서도 저는 여전히 종현이가 제게 다가와 이 모든 게 꿈이었던 것처럼 웃어줄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종현이는 제게 어둡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곤 했어요.

매일같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불안한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그의 마음을 잡도록 애썼는데

결국엔 시간만 지연시킬 뿐 그 마지막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 그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올리는 게 맞는 건지 겁도 나지만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햇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다라 유서를 올립니다.

분명 저에게 맡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논란이 있을 거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예상하고 저에게 부탁을 했을 거란 생각에 제가 종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제라도 종현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그리고 수고했다고, 정말 잘했다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세요...

아름다운 종현아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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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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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 끊기는 기억을 붙들고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봐도 답은 없었다.

막히는 숨을 틔어줄 수 없다면 차라리 멈추는 게 나아.

날 책임질 수 있는 건 누구인지 물었다.

너뿐이야.

난 오롯이 혼자엿다.

끝낸다는 말은 쉽다.

끝내기는 어렵디.

그 어려움에 여지껏 살았다.

도망치고 시은거라 했다.

맞아, 난 도망치고 싶었어.

나에게서.

너에게서.

거기 누구냐고 물었더, 나라고 했다. 또 나라고 했다 그리고 또 나라고했다.

왜 자꾸만 기억을 잃냐햇다. 성격 탓이란다 그렇군요. 결국엔 다 내탓이군요.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아무도 몰랐다. 날 만난 적 없으니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 게 당연해.

왜 사느냐 물었다. 그냥. 그냥. 다들 그냥 산단다.

왜 죽으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시달리고 고민했다. 지겨운 통증들을 환희로 바꾸는 법은 배운 적도 없었다.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그러지 말라고 날 다그쳤다.

왜요? 난 왜 내 마음대로 끝도 못맺게 해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말이 듣고싶었나요?

아뇨. 난 잘못한 게 없어요.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 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살으라고 했다.

왜 그래야하는지 수백번 물어봐도 날 위해서는 아니다. 널 위해서다.

날 위하고 싶었다.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거야?

이미 이야기했잖아. 혹시 흘려들은 거 아니야? 이겨낼 수 있는 건 흉터로 남지 않아.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다 그래서 힘든 거더라. 부딪혀서. 알려져서 힘들더라. 왜 그걸 택했을까. 웃긴 일이다.

지금껏 버티고 있었던 게 용하지.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

 

 

 

 

 

종현의 유서에 따르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탓을 하기만 할 뿐 별 도움이 못 된 것 같네요.

이에

네티즌들의 의사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내면의 고민을 친한 친구 관계인 나인에게만 털어놓을 수 밖에 없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종현씨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이만하면 잘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많았어요 부디 푹 쉬시고 더이상의 통증은 없길...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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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봉클럽 및 애정통일 남남북녀 등에 출연해 북한 선전체제를 비판하기도 하고 텔런트 김진과 가상 부부역할을 하기도 했던 탈북녀 임지현(본명 전혜성)이

 한 때 술집에서 몸을 팔기도하고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벗방으로 1억이 넘는 수입을 올리며 억대의 외제차를 타고 정착지원금으로는 성형을 했다는 충격적인 과거가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탈북녀 임지현은 2017년 5월경 북한으로 재입북하여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다시 출연해 화제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네티즌들이 "(그녀가)중국에서 남은 가족들을 탈북시키기위해 노력하다 납북되었을 것", "과소비, 대출에 못 이겨 재입북했을 것", "가명 쓰는 걸 보니 그녀는 간첩이다.", 등의 추측성 글들로 도배하고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녀의 충격적인 과거 사생활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남한에서는 임지현이라는 이름으로 전라노출한 상태에서 인터넷 성인방송을 했고 다시 북한에 재입북하여 남한체제를 비판한 그녀의 행각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1모란봉클럽 임지현 충격과거 화제

 

 

임지현 프로필 (북한이름:전혜성)

평양시 강동군 출신(1992년 3월 30일 출생)
북한에서 고등학교 시절(17세 고등학교6학년) 세계의 모든 술 판매
북한에서 포사령부 선전대 출신

월남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연기예술계열)
모란봉클럽 출연 
남남북녀2에 출연
국방TV <명받았습니다> 출연

2017년 4월 프로그램 하차, 활동종료후 월북

최근 우리민족끼리에 출연

임지현 벗방

남남북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상부부역할을 하기도한 임지현(북한이름 전혜성)

모란봉클럽

 

그녀의 정체는 간첩? 납북? 협박에 의한 월북?

의견 분분

모란봉클럽 임지현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에서 임지현씨는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달 돌아왔다”며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이름을 가명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종합편성 방송의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방송에서 “북한에서 인민군 포사령부 소속이었다”며 자신을 소개했었다. 임씨는 해당 방송에서 지난 4월 하차했다. 올해 초 같은 방송국의 ‘남남북녀’에도 출연해 탤런트 김진씨와 가상의 부부 역할을 하기도 했다.  
 
탈북 배경을 묻는 질문에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 상상했다”고 말했다. 한국 생활에 대해서는 “술집을 비롯한 여러 곳을 떠돌았지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만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돈도 벌고 연기도 하고 싶어 방송에 출연했다”며 “어려서부터 예술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한국에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묻자 “박00씨를 만나 서울특별시 샛강역 부근에서 방송국 출연을 위한 시험을 봤다”며 “2016년 12월 초쯤에 합격 통보를 받았고 첫 촬영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회자는 “직접 화면을 보자”며 임씨가 출연했던 방송 장면도 보여줬다. 임씨는 “써준 대본대로 말할수 밖에 없었다”며 “돈 40만원 벌기가 쉬운 줄 아느냐는 말도 들었다”고 방송 생활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탈북자 강 모씨를 언급하며 “탈북 여성들을 유인해 방송에 출연시켰다”고 말했다.
임씨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방송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임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남성 탈북자는 “이름은 김만복, 평안남도 평성시에 살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임씨가 발언을 하면 이어서 보충설명을 했다. 그러나 본인과 관련된 발언은 자제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남남북녀' 출연 탈북 여성, 北 매체에 등장…월북인가 납북인가

 

한편 2017년 현재 탈북자의 남한내 정착지원금(출처: 통일부 공식블로그)

1인세대 기준

정착지원 제도 주요내용 (2017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실무편람/통일부)

 

1.기본급 700만원, 주거지원금 1300만원

2.취업장려금 1650~1950원

3.기초생활보장급여 월 약 50여만원 (3년간 1800여만원)

4. 60세 이상인 경우  연령가산금 720만원 및 국민 영구 임대주택 알선까지

평균적으로 탈북자 1인당 3년간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5000여만원이 지급됩니다.

이러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받아챙기고도 모란봉클럽에서의 회당 출연료 40만원과 술집에서 일한 돈, 성인방송 출연료 등으로 남한사회를 어지럽힌 그녀의 재입북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그녀가 출연했던 야동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를 감상한 네티즌에 의하면 레즈물이며 성형전 모습이었고 말투나 모습이 TV출연때와 똑같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녀는 과연 이중간첩일까요? 아니면 중국여행중 납북되었을까요?

아니면 정말 빚에 시달리다 못해 다시 월북한 걸까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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