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신비한티비 서프라이즈 제 753회

스타가 된 소년

2011년 미국, 한 흑인 선수가 미국의 프로농구 팀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다.

 그런데 ...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한 여성이 큰 화제를 모으는데…

뜻밖에도 그녀는 중년의 백인 여성이었다!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마이클조던은 역사상 가장위대한 선수였고 지금도 가장 사랑받는 전설의 농구선수죠.

하지만 마이클 조던의 재림(다시 태어났다)고 불리는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지미 버틀러!

 

 

지미버틀리는 그의 나이 13살, 친엄마로부터 버림받고 혼자가 됐다.

버틀러의 아버지는 버틀러가 태어난 지 얼마 안돼서 가족들을 버리고 집을 떠났고

소년시절 고아가 된 그는 3년동안 거리에서 지내며 노숙자 생활을 했는데,

겨우 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와의 인연으로 다행히 양부모를 얻고...

양부모의 사랑 속에 안정을 찾은 지미 버틀러는

평균 19득점 8리바운드의 대단한 성적으로 고등학교 팀 내 최고의 스타가 됐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NBA 시카고불스의 에이스자리에 까지 오른다.

지미버틀러의 3점슛 성공장면

 

이름: 지미버틀러

생년월일:  1989년 9월 14일

출신학교: 마케트 대학교

신장: 198cm

체중: 100kg

포지션: 슈팅가드 / 스몰포워드

드래프트: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

소속팀: 시카고 불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등번호: 21번

수상내역:  NBA 올스타 2회 (2015년 2016년)

             NBA ALL-DEFENSIVE Second Team 3회 (2014-2016)

            NBA Most Improved Player (2015년)

 

출처:위키디피아,SBS뉴스

이상 신비한TV서프라이즈 753회! 지미버틀러편

새빌로의마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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