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유령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놀이공원, 두 남녀가 유령의 집을 구경하던 중 그곳에서 실제로 유령을 목격한다!

그건데 뜻밖에도 그들이 있는 곳은 꿈과 환상의 나라라 불리는 디즈니랜드였는데, 디즈니랜드에 출몰하는 유령, 그 사연은?

 

디즈니랜드에는 다섯 유령이 산다고 합니다.

 

1.TOWER OF TERROR의 유령

 

2번째는 The Rock이라는 조각상의 유령

 

3번째는 롤러코스터 Mr One way에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유령

 

4번째는 불꽃놀이 유령

 

마지막 다섯번째는 Walt disney의 유령

이 유령은 투명하게 생겨서는 이리저리 자유롭게 담과 문을 넘으면서 다닌다고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시죠

 

디즈니랜드의 CCTV에 찍힌 유령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지 광고효과를 노린 디즈니랜드의 속임수일까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58회 디즈니랜드의 유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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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글씨를 이완용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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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독립문 현판 글씨는 매국노 이완용작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58회 2017년 3월 26일 방영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공원 안에 위치한 독립문. 이 독립문은 역사 속에서 자주 독립과 민족 자강을 상징하며 굳건히 자리는 지키고 있는데 그런데 도립문의 현판을 쓴 사람은 바로 매국노 이완용이라는 뜻밖의 주장이 제기된다

독립문의 현판을 쓴 이는 누구?

이완용이완용평전

1999년 출간된 윤덕한의 '이완용 평전'이라는 책은 매국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의 내용에는 조금 황당한 사실 하나가 기재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독립문의 상단에 있는 앞 뒤면 글씨가 모두 매국노 이완용의 작품이라는 것이며 이를 백퍼센트 확신한다는 것이다.

4

그 이유로 몇가지 들었는데

글씨체가 굵고 힘있는 것이 전형적인 이완용의 필체이며

당대 제일의 명필가로서 이미 궁중의 여러 현판들을 썼던 경력이 그 근거라는 것이다.

또 당시 이완용은 독립협회의 발기인중에 보조금형식의 기부금을 가장 많이 냈고

독립문 건립사업을 위원장직위로 주도했다는 것이 또다른 이유였다. 

 

1924년 7월15일의 동아일보 한 켠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교북동 큰 길가에 독립문이 있습니다. 모양으로만 보면 프랑서(불란서) 파리에 있는 개선문과 비슷합니다. 이 문은 독립협회가 일어났을 때 서재필이라는 이가 주창하여 세우게 된 것이랍니다. 그 위에 새겨있는 '독립문'이라는 세 글자는 이완용이가 쓴 것이랍니다. 이완용이는 다른 이완용이 아니라 조선귀족 영수 후작각하이올시다."

 

자주 독립의 상징으로만 여겼던 독립문, 그 독립문의 앞 뒤에 새겨진 글씨가 매국노 이완용의 친필이었다는 것은 이 사실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은 아연실색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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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사자 이야기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스웨덴의 그립솔릅(그리스홀름)성 별궁에는 우스꽝스러운 박제 사자가 있다.

2016년 스웨덴의 한적한 외곽에 자리잡은 고성 그립솔름성. 연일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바로 성 안에 전시된 박제사자를 보기 위해서였다.

 

 

스웨덴의 그립스홀름성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1731년, 스웨덴 국왕인 프레드릭 1세는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사자 한마리와 함께 야생 고양이, 하이애나 두마리 등을 선물 받았다.

수년 뒤 사자가 늙어 죽자 왕은 스웨덴에서 제일 실력있는 박제사를 불러 사자를 박제하도록 했는데,

하지만 이미 사자의 시체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했으며

박제사를 비롯하여 당시 스웨덴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사자라는 동물을 한 번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왕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박제사는 근처 교회의 나무 부조(나무조각으로 만드는 벽화따위)를 보고 사자 박제를 만들었고 결국 사자 박제를 만들긴 했다고 한다.

박제사는 이 목조 부조를 보고 박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조각따위를 보고 만든 박제가 제대로 만들었을리는 없었고

결국 우스꽝스러운 모양의 박제 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노발대발한 스웨덴 국왕은 이 박제사를 징계해버렸고 박제사는 결국 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다고 한다.

마치 개를 닮은 박제 사자

실제 전시된 박제사자 모습

우스꽝스러운 사자를 패러디한 외국 웹사이트 이미지

사자를 패러디한 영화포스터

프레드릭 1세

 

현재 이 우스꽝스러운 300년된 박제 사자는 스웨덴의 그립스홀름 성의 별궁에 보관 전시돼있다.

스웨덴 박제사자의 페이스북계정: https://www.facebook.com/lejonetpagripsholmssl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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