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유령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놀이공원, 두 남녀가 유령의 집을 구경하던 중 그곳에서 실제로 유령을 목격한다!

그건데 뜻밖에도 그들이 있는 곳은 꿈과 환상의 나라라 불리는 디즈니랜드였는데, 디즈니랜드에 출몰하는 유령, 그 사연은?

 

디즈니랜드에는 다섯 유령이 산다고 합니다.

 

1.TOWER OF TERROR의 유령

 

2번째는 The Rock이라는 조각상의 유령

 

3번째는 롤러코스터 Mr One way에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유령

 

4번째는 불꽃놀이 유령

 

마지막 다섯번째는 Walt disney의 유령

이 유령은 투명하게 생겨서는 이리저리 자유롭게 담과 문을 넘으면서 다닌다고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시죠

 

디즈니랜드의 CCTV에 찍힌 유령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지 광고효과를 노린 디즈니랜드의 속임수일까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58회 디즈니랜드의 유령. 본방사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스웨덴 박제사자 이야기 (300년된 우스꽝스러운 박제 사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독립문 현판 글씨는 매국노 이완용 작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아이슬란드에서는 요정때문에 고속도로 건설이 중단된 적이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허임-조선 침술의 대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할리우드의 저주-그레고리펙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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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사자 이야기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스웨덴의 그립솔릅(그리스홀름)성 별궁에는 우스꽝스러운 박제 사자가 있다.

2016년 스웨덴의 한적한 외곽에 자리잡은 고성 그립솔름성. 연일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바로 성 안에 전시된 박제사자를 보기 위해서였다.

 

 

스웨덴의 그립스홀름성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1731년, 스웨덴 국왕인 프레드릭 1세는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사자 한마리와 함께 야생 고양이, 하이애나 두마리 등을 선물 받았다.

수년 뒤 사자가 늙어 죽자 왕은 스웨덴에서 제일 실력있는 박제사를 불러 사자를 박제하도록 했는데,

하지만 이미 사자의 시체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했으며

박제사를 비롯하여 당시 스웨덴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사자라는 동물을 한 번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왕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박제사는 근처 교회의 나무 부조(나무조각으로 만드는 벽화따위)를 보고 사자 박제를 만들었고 결국 사자 박제를 만들긴 했다고 한다.

박제사는 이 목조 부조를 보고 박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조각따위를 보고 만든 박제가 제대로 만들었을리는 없었고

결국 우스꽝스러운 모양의 박제 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노발대발한 스웨덴 국왕은 이 박제사를 징계해버렸고 박제사는 결국 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다고 한다.

마치 개를 닮은 박제 사자

실제 전시된 박제사자 모습

우스꽝스러운 사자를 패러디한 외국 웹사이트 이미지

사자를 패러디한 영화포스터

프레드릭 1세

 

현재 이 우스꽝스러운 300년된 박제 사자는 스웨덴의 그립스홀름 성의 별궁에 보관 전시돼있다.

스웨덴 박제사자의 페이스북계정: https://www.facebook.com/lejonetpagripsholmsslott/

 

[신비한 TV 서프라이즈]할리우드의 저주-그레고리펙의 저주(영화 오멘의 저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아이슬란드의 요정-아이슬란드에서는 요정때문에 고속도로 건설이 중단된 적이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디즈니랜드에는 다섯 유령이 산다? <디즈니랜드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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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멘' 1976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57회 1

헐리우드의 저주:

1975년 미국, 최고의 인기를 눌리던 할리우드 배우 그레고리펙이 한 영화의 출연을 결심한다. 그런데 한 달 후, 그의 아들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저주의 시작이라 불렀다! 할리우드를 공포에 떨게 만든 저주, 그 사연은?

 

1976년 개봉된 영화 오멘

영화 오멘은 살인장면이 나오지 않으면서도 끔찍한 장면을 암시하여 공포에 몰아넣는 영화로 유명합니다.

오멘의 뜻은 "불길한 징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레고리팩이 출연했는데요.

당시 할리우드 최고의 미남배우들중 한명이었습니다.

 

 오멘의 저주로 제일 먼저 알려진 것은 이 인기스타 그래고리 펙 아들의 자살 사건입니다. 영화 오멘은 1975년에 제작되었는데요 당시 20세기 폭스사는 출연예정이었던 찰튼브론슨, 찰스헤스톤 등이 갑작스레 출연을 포기하여 곤경에 빠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고인기스타인 그레고리 펙의 출연 결정은 뜻밖에도 매우 큰 힘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레고리팩의 오멘 촬영일 두 달 전, 아들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레고리 펙이 맡게 된 역은 악마가 씌인 아들을 죽여야하는 아버지 역할이었으니, 이는 굉장히 불행한 우연이었습니다. 

 

실제 '오멘'영화장면속의 그레고리팩

 

그레고리 펙 아들의 자살 사건 외에도 오멘의 저주로 불리는 사건이 또 있는데요. 영화 오멘의 줄거리에서 직접적인 살인은 없지만, 처참하게 목이 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의 특수효과를 맡은 사람이 몇 년 후 13일의 금요일에 애인과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당시 애인이 정말로 목이 잘려서 죽게 된 것입니다. 목이 잘린 비운의 애인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디자인을 맡았던 조각가 리즈 무어입니다. 

끔찍한 사건들은 '불길한 징조'라는 오멘의 뜻과 점점 닮아 가고 있습니다.

세번째 저주는 이 영화를 찍는 동안 주연 그레고리팩과 데이비드 셀쳐가 타고 가던 비행기가 번개에 맞았습니다.

서로 다른 비행기를 탔는데도 둘 다 맞은 것입니다.

그로부터 몇 주뒤 프로듀서인 마크 뉴필드는 런던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이번에도 번개를 맞았다고합니다.

영화 감독 리차드도너 감독이 묵었던 런던의 호텔은 IRA에 의해 폭격을 받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그레고리팩은 어느날 이스라엘로 향하는 비행기를 했다가 출발직전에 취소했는데

소름끼치게도 그 비행기는 사고가 나서 타고있는 승객 모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죽음을 간신히 비켜가거나 실제로 잔인하게 죽은 영화제작자들 우연일까요 오멘의저주일까요?

 

신비한티비 서프라이즈 757회- 헐리웃의 저주 그래고리펙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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