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 모차르트 음악 속의 비밀

8세 나이에 교향곡을 작곡해 세상을 놀라게 만든 천재 모차르트 그의 아버지도 이름난 연주가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우리가 잘 아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버지이다.

하지만 그도 당대에 꽤 알려진 연주자이자 작곡가, 음악교육가였다고 한다.

훌륭한 바이올린연주가였던 그는 '바이올린 연주법'이라는 책을 썼는데 18세기 후반(1770~1800년쯤)에 독일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모두 그 책으로 공부했다"고 할 정도로 명저엿다고 한다.

책을 만든 목적으로 아들을 가르쳐야겠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레오폴트가 만든 음악도 있는데. "장난감 교향곡"으로 유명한 하이든의 교향곡이 사실은 레오폴트의 작품을 하이든이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 알고보니

그는 똥을 사랑한 똥쟁이. 음악 속에 똥을 심다.

 

 

하지만 그는 똥을 주제로 작곡하기도 했으며 비밀결사단 프리메이슨을 위해 작곡하기도 한 괴짜였다.

모차르트가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39개에는 모두 똥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편지의 내용 몇가지를 인용해보면

"너의 코에 똥을 쌀 거야. 그러면 너의 턱 밑에까지 흘러내리게 되겠지. "

"아, 나의 엉덩이가 불타는 것 같아. 그런데 왜 똥이 안 나오지? 아! 나온다. 똥이"

등과 같이 똥을 직접적으로 편지속에 언급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음악속에도 "내 똥구멍이나 핥아"가 등장합니다.

MOZART K.231이라는곡의 제목은 LECK MICH IM ARSCH 인데. 이는 독일어로 번역하면 내 똥구멍이나 핥으시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우스꽝스러운 제목은 가사로 계속연결됩니다ㅋㅋㅋ

한 번 들어보실까요...

 

똥을 사랑한 모차르트, 똥을 인용한 말장난이나 작사가 당시 시대의 유행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는 분뇨기호자(똥을 좋아하는 사람)였을까요?

 

 

프리메이슨 모짜르트.

모차트는 스물여덟살에 비밀결사단 프리메이슨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1784년 모차르트는 비밀결사단 프리메이슨에 가입하게 되고.

가입한 시점부터 그의 음악은 상당히 많이 변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 또한 프리메이슨과 연관되어있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다음 곡들은 모두 프리메이슨을 위해 작곡해다고 알려진 곡입니다.

  • Song, Lobegesang auf die feierliche Johannisloge: "O heiliges Band der Freundschaft treuer Brüder" (O sacred bond of friendship between true brothers), K 148/125h, (1772)(진정한 형제들 사이의 우정의 성스러운 유대)
  • Cantata "Dir, Seele des Weltalls", K. 429/468a (fragment, completed by M. Stadler) (1783)
  • Song, "Lied zur Gesellenreise: Die ihr einem neuen Grad," K. 468, "for use at installation of new journeymen" (1785)
  • Cantata for tenor and male chorus Die Maurerfreude ("The Mason's Joy") K. 471 (1785)
  • The Masonic Funeral Music (Maurerische Trauermusik), K. 477/479a (1785)
  • Two songs for tenor and organ used for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lodge in Austria "Zur Neugekrönten Hoffnung":
    • Zur Eröffnung der Freimaurerloge: "Zerfließet Heut, Geliebter Brüder", K. 483 (1786)
    • Zur Eröffnung der Freimaurerloge: "Ihr Unsre Neuen Leiter", K. 484 (1786)
  • Cantata for tenor and piano, Die ihr die unermesslichen Weltalls Schöpfer ehrt, for use at meetings of the "Colony of the Friends of Nature," K. 619 (1791)
  • The Little Masonic Cantata (Kleine Freimaurer-Kantate) entitled Laut verkünde unsre Freude, for soloists, male chorus, and orchestra, K. 623 (1791)
  • Song, "Laßt uns mit geschlungen Händen," K. 623a, ("for the close of the lodge" and intended final chorus to K. 623) (1791)
  • 무엇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모차르트는 같은 프리메이슨 단원이며 마찬가지로 가난에 쪼들리고 있던 쉬카네더에게 “펜을 잡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쓸 수 있는 아주 조잡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본을 받아 <마술피리>를 완성시켰고 이 곳에 프리메이슨단의 의식과 종교를 오페라에 담았는데요.

     프리메이슨의 단원으로서 이런 일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지만 당시 이들은 프리메이슨단이 이미 더 이상 비밀 운운할 것 없이 운명을 다했다고 판단했고 이를 음악에 담았습니다. 실제로 <마술피리>가 상연된 지 1년도 채 안되어 1792년 오스트리아의 모든 프리메이슨단은 국가에 의해 강제해산되었지요.

     사실 모차르트와 쉬카네더는 열렬한 혁명분자는 아니었으며 단지 돈이 궁했기 때문에 이런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1791년 9월 30일 프라이하우스 극장에서 초연된 <마술피리>는 이 극장에서만 1백회 연속으로 공연되는 등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곡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따른 경제적인 부를 미처 누리기도 전에 모차르트는 병상에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프리메이슨단의 의식을 오페라의 소재로 사용하고 스스로 단원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탓에 모차르트는 죽기 직전까지 각종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심지어 교회들은 모차르트의 임종미사마저 거부했으며

    그들의 비밀의식을 세상에 공개한 대가로 프리메이슨에 의해 독살 혹은 처형됐다는 주장이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상 모차르트의 비밀 새빌로의마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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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미스테리]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51회] 카자흐스탄 미스터리 별 문양 서클 사진과 구글지도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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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5일 방영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51회 방영내용 정리.

     

    Ⅰ. 미스터리 별 문양



    2013년 미국, 위성지도 프로그램으로 세계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한 남자. 그는 카
    흐스탄 북부 지역을 살펴보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뜻밖에도 황량한 들판 한가운데 거대한 별 문양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문양, 그 진실은?

    카자흐스틴 북부의 한 들판에 새겨진 것으로 보이는 직경 336미터의 미스터리한 별 문양이 해당 지역을 촬영한 위성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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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개의 꼭지점 모양이 서로 정확히 맞게 그려진 별 문양은 누가? 어떻게? 왜? 그렸을까

     

     

    카자흐스탄의 Lisakovsk시에서 서쪽으로 불과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직경약 36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오각형 별문양은 구소련 시대의 잔재로 확인되었으나 정확히 만들어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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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LisaKovsk 지역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쌓은 고고학자인 Emma Usmanova는 NBC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별의 형태로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높은 거리에서 명확하게 볼 수있는 별문양 선으로 쌓여진 원문양은 잘 닳은 도로와 나무에 의해 보존 된 것으로 보입니다.howtowear.tistory.com 무단 복사 및 배포 금지

    이런 문양이 다소 황당하긴 하지만 별문양은 소련 연방 통치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장식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각형은 Baphomet(마녀들이 숭배했다는 염소의 모습을 지닌 악마. ‘사바트의 염소’라고 불리기도 한다)의 상징이며, Baphomet은 사탄주의와 관련이 있으며, 사탄 교회는 반전 된 오각형을 상징으로 채택했다 - 사탄은 악마 다"라고도 어떤 유튜브 유저가 말하기도 했으며howtowear.tistory.com 무단 복사 및 배포 금지

    이처럼 일부에서는 악마의 숭배를 위한 상징이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역사가들은 이 별 모양 공원이 결코 악마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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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이나 악마라는 게 존재하기도 전부터 훨씬 이전 이미 고대문명에서 이 '별문양'을 모든 종류의 악에 대항하고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별문양 구글지도 바로가기  - > http://www.geody.com/geolook.php?world=terra&map=col&lat=52.479623&lon=62.186064

     

     

    외계인이 미스터리서클일까요? 아니면 별을 신봉하는 소련장군의 취미일까요?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집단의 장난일까요?

     

    MBC신비한티비 서프라이즈 751회에 나오는 미스터리 별 문양에 대해 집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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