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사적인날 박근혜 탄핵 최후변론일입니다.

황교안 총리는 국민의 대다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

특검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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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농담 세력의 공범임을 인증하는 꼴이 됐으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박근혜의 탄핵기각을 돕는 꼴이 됐습니다.

황교안 총리 권한대행은 우병우 사단의 꼭두각시가 아닐까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법을 전공했던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앞으로 박근혜의 탄핵조차 기각될 확률도 어느정도 있어보입니다.

저 또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하였고 박근혜 퇴진을 주장했지만

국정농단 세력이 현재도 대통령자리에, 총리자리에, 그리고 청와대 비서실, 각계각층 자리에 있는한 우리나라의 미래 한치 앞이 어둡습니다.

황교안의 특검연장거부는 수사방해입니다.

우병우의 영장재청구도 남아있고 아직 많은 수사할 것들이 있지만

검찰로 넘어가게되면, 박근혜 탄핵은 물론 비선실세 최순실의 혐의도 집행유예쯤으로 사그러들 수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건 민주당이 주축으로 야당이 힘을 합하여 해결해나가야하는데

국민들은 여론조사 결과 1위를 달리고있는 문재인의 강한 행동을 원합니다.

하 3.1절을 이틀앞두고 참으로 암담하네요.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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