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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대통령 구속결정. 김경진 의원의 구속영장 발부 예언 화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어 많은 국민들의 공분과 1600여만명(누적)의 시민들을 탄핵시위에 참여케 한 박근혜전대통령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됐다"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도 시종일관 모든 혐의를 전면부인하며 어느 일부분도 인정하지 않은 박근혜는 결국 구속되었고 새벽 5시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서울구치소로 들어서는 박근혜

이시간 현재 '스까 요정' 김경진 의원(52세,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의 예언이 화제입니다.

김경진 의원은 검찰의 박근혜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100%

그리고 법원의 구속영장발부를 90%이상, 99.9999% (100%)로 호언장담하였고

서울구치소로 향할 것이라고 예언한 게 모두 맞아떨어졌습니다.

출처: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1393

국민들의 염려했던 박지만, 서향희 변호사 부부와 영장전담판사 강부영 부부의 친분에 대해선 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고 결국 박근혜 전대통령은 구속됐습니다.

구속될 것을 미리 알고 마지막으로 인사드렸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한편 박근혜는 역대 대통령이 그래왔던 것 처럼 11.57㎡(약 3.5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독방은 다른 수감자와 분리된 별채 형식으로 접견실과 화장실 등이 붙어있습니다.

3.5평 독방이 준비되지않았을경우 6.56㎡(1.98평) 독방으로 갈 수도 있다고합니다.

박근혜 구속혐의는 총 13가지입니다.

▶박근혜의 13가지혐의 내용

오늘 이시각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고 있는 탄핵된 대통령

박근혜 전대통령은 구속수사 받을 확률이 90%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로부터 고발당한지 174일째인 오늘,

오후4시 현재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측은 박근혜전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3분의1이상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오늘 박근혜가 조사중에 불리하면 앰뷸런스 불러서 병원에 갈것이라는 예언을 하기도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조사는 대충 오늘밤 12시나 1시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대해 100%"라고 예상하면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을 시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은 98%" 라며  "나머지 2%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존재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 특검조사결과 >

1. 박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61·구속기소)가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기소)의 승계를 돕는 대가로 298억원의 뇌물을 수수

2. 블랙리스트의 우두머리는 박근혜

3. 박근혜, 최순실 요청받고 정치,외교,경제적 인사 단행

4. 화이트리스트 존재 파악! 청와대, 전경련 시켜 3년간 68억 보수단체 지원

등이 파악됐고 탄핵이 인용되어 이루어졌으며 관련자들 10여명이상이 구속된 상태에서

특검과 헌재의 출석요청을 수차례 거부한 전례, 최근 청와대 직원이 박근혜의 삼성동 자택을 드나들었다는 것도 증거인멸의 여지로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오후8시현재 박근혜는 13가지 혐의를 전부 부인하였다고 언론보도되었습니다만, 구속수사가 불가피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다만 구속영장청구가 이루어지더라도 구속영장발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는데요

사안이 중요하고 악행이 드러난만큼 구속수사는 당연히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검찰과 특검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혐의는 모두 13개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13가지혐의로 피의자조사받아

빠른시일내에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증거인멸을 방지해야합니다.

이상 새빌로의마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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