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에게 대단히 실망한일 하나 겪었습니다.

2017년 4월 29일 안철수씨가 저에게 휴대전화 스팸문자를 밤 12시8분에 보냈습니다.

02-702-1979본인이 직접 받은 안철수 스팸문자

밤 12시가 넘어서 안철수의편지라며....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기호3번 안철수랍니다.

정말 미친거 아닙니까? 안철수 당신이 제정신이라면 그시간대에 문자를 보낼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 문자를 보내라고 지시했다면 그 사람은 분명 트로이의목마처럼 당신을 낙선시키기위한 스파이임이 틀림없습니다.

일반인사람들도, 중고나라 거래도 밤 11시이후 문자는 상당히 조심스러워서 보내기가 까다롭습니다.

밤 12시8분에 자는사람에게 문자보내서 안철수 후보와 함께 해달라?

정말 당신이 대선토론에 나와서 셀프디스로 아바타인지 아닌지 증명을 요구하기 직전까지는 그래도 진지하게 찍을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저는 절 당신을지않다.

확신을 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블로그까지 포스팅하면서 안철수후보의 스팸문자에 대해 논하는건

위의 단 한번의 문자가 아닙니다..

두번이나 왔습니다. -_-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새벽0시8분.. 02-702-1979

전화오자마자 다시걸었습니다. 씨발 미친거 아니냐고 이시간에 문자로 사람깨우는 게 잘하는 짓이냐고 안철수 바꾸라고 할 생각이었죠

통화중이었고 절대 받지 않았습니다..

열은 받았지만 그래.. 한번쯤은 뭐....

 

그리고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오후3시36분.. 02-702-1979

또 왔습니다.

전국에서 안철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답니다. ㅋㅋ

문재인 홍준표를 찍으면 낡은 과거로 돌아갑니다,,

과거를 논하지않고 미래를 논한다는 인간 아니었나요?

안철수는 불법으로 휴대폰번호 저장하고 대량 스팸문자 살포한게 잘한짓일까요?

이번 대통령 선거야 분명 떨어지겠지만.. 오늘 이후로 의원으로 출마하는 것도 다시볼까 합니다. 

02-702-1979와

02-715-2000 번 국민의당으로 전화 총 9번 해봣는데 아무도 받지 않습니다.

안철수후보는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아바타는아닐지언정.

스팸문자 불법 송신 안철수. V3도 재수없어서 오늘부터 지웁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같은 문자를 받았나봅니다.

 

저는 오늘 불법수집신고라는 걸 태어나서 최초로 해봤습니다.

자 불법수집신고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8입니다.

같이 전화걸어봅시다.

전화걸면.  

개인정보1번, 해킹바이러스 2, 불법스팸3, 등등 나옵니다.

동의한 적 없는 불법스팸이니 3번 누르세요.

스팸신고 1번, 상담원연결 0번.

1번 또 누르세요.

불법스팸을 수신한 전화번호 (자기전화번호)와 별표를 누릅니다.

자기자신의번호 누르고 * 별표 눌러줍니다.

귀하의 휴대전화번호가 SK텔레콤이면 1번  KT면 2번 LG텔레콤이면 3번 누르고 모르면 5번을 누르랍니다.

저는 엘지텔레콤이라서 3번 눌렀습니다.

스팸발신번호 누르고 별표 누르랍니다.

예를들면 027021979*  누릅니다.

스팸수신한 일자와 별표 누르랍니다. 오늘 날짜 5월 6일이니까

0506* 누릅니다.

수팸수신시각 누르랍니다. 오후3시36분에 받아서 1536 누르고 * 누르면 됩니다.

1536*

스팸 보내는 것이 문자면 3번 누르랍니다.

3번 누릅니다.

추가신고할 번호가 있으면 1번 없으면 2번.

2번 누르면 끝납니다.

이제 접수되었고 신고처리결과는 WWW.SPAMCOP.OR.KR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신고하시고

안철수 스팸러에게 문자받으신분들은 댓글하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수씨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한 번만 더 저따위 문자 보내면 저는 정말 도시락 싸들고 낙선운동 하러갈겁니다..

국민앞에 공개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받은 안철수의 편지.

이또한 당신의 셀프디스로 보여집니다.

 

 <본 포스팅은 중앙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만을 적시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작성했습니다.

안철수씨가 직접 저에게 사과하거나 국민앞에 사과하기 전에는 절대 이 포스팅 글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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