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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그것이 알고싶다]작전;설계된 게임 "5163부대의 위험한 충성" (그것이알고싶다 5163부대 부정선거 개입 추적, 국정원의 선거 의혹 진실,마티즈)

안녕하세요 새빌로의마법사입니다.

아래 내용은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SBS 그것이알고싶다입니다.

부정선거, 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배후를 추적합니다. 선거방해공작은 과연 누가 꾸민일일까요

 

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른바 '선거 디도스' 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들을 파헤칩니다~

 

 

 디도스공격이란?

 

 한꺼번에 수많은 컴퓨터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함으로써 비정상적으로 트래픽을 늘려 해당 사이트의 서버를 마비시키는 해킹 방법이다. 트래픽이 많이 발생할 때 서버가 분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를 무력화시킨다는 뜻에서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라고 부른다. 흔히 ‘디도스(DDoS) 공격’으로 알려져 있다.

디도스 공격은 특정 컴퓨터에 침투해 자료를 삭제하거나 훔쳐 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 서버가 다른 정당한 신호를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쉽게 말해 대량의 접속을 유발해 해당 컴퓨터를 마비시키는 수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도스공격 [─攻擊,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동시에 수천 수만명이 어느 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홈페이지가 기능을 멈추게 되는데 이를 디도스공격이라고 한답니다.

 


   부정선거, 일명 ‘진주팀’의 선관위 공격 사건, 이들을 사주하고 뒤에서 조종한 검은 배후의 존재에 대한 의혹!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가 어느 한 해커에 의해 해킹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범인은 곧 잡히는데 놀랍게도 대구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20대 해커들이었지요.

그런데 이들에게 공격을 지시한 자들이 한나라당 관계자들임이 밝혀지 이들이 일명 ‘진주팀’ 이라는 이 해커들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관인 공현민 씨의 지시를 받고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검색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개 국회의원 수행 비서관인 공씨가 독자적으로 이런 일을 꾸몄을 리 없으며 분명히 이른 바 윗선의 개입이 있을 거라는 다각도에서 의혹이 쏟아졌고 ‘디도스 특검팀’까지 꾸려졌지만 수사팀은 결국 윗선의 존재를 부정했습니다.

 

디도스 공격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것은 ‘신의 영역’ 이라는 말을 남긴 채.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팀은 이 해커가 서울시장보궐 선거 몇 달 전 실시된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까지 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에 대해 파헤치게 되는데..

창원터널과 디도스 사건. 우연한 교통 체증인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사건인가..

선관위 디도스 사건이 발생하기 액 6개월 전,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도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선거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김해을 선거구는 경남지역에서도 진보진영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었다. 젊은 세대가 진보진영의 득표에 우위에 있는 건 마찬가지...당시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측과 열린우리당 이봉수의원측 두 진영에서는 젊은 유권자들이 집중되어 있던 장유 신도시를 선거구내 주요 공략대상으로 주목하고 있었는데

당시 젊은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장유 신도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외부로 나가기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유일한 통로인 창원터널 통행을 선거 당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뭐 상당히 막히더라고요. 거의 출퇴근 시간. 특히 출근시간 대에 경험하는 것처럼. 출근시간에 특히 김해에서 창원으로 넘어오는 그 쪽이 많이 막히는데 거의 그런 느낌으로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어 왜 이렇게 벌써부터 왜 막히지? 하면서 좀 의아해 하다가 갓길에 이제 공사할 때 특히 도로를 점거해서 하는 공사를 할 때 사용하는 빨간색 테두리에 노란색이 이렇게 있는 뭐 위험 이런 게 있는데 삼각형 표지판같은데.."


-당시 창원터널 운전자의 증언

  

 그리고 SBS 제작진은 터널, 디도스의 배후를 폭로한 전 새누리당 청년위원장 손인석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는 당시 선거를 둘러 싼 진흙탕 싸움을 낱낱이 밝혔다.

 손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당시 한나라당 중앙당의 요청으로 자신이 김태호 후보캠프 측에 1억여원을 전달했는데, 이 돈이 이 젊은 직장인들의 투표참여를 방해하기 위해 장유,창원터널에서 허위공사를 하는 데 쓰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선관위 디도스와의 연결고리가 발견되는데.....

 

 


오늘 2017년 2월 11일 오후 11시 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 배후를 알아보자. 

이상 HOW TO WEAR의 새빌로의마법사였습니다.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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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빌로의마법사입니다.

아래 내용은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SBS 그것이알고싶다입니다.

부정선거, 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배후를 추적합니다. 선거방해공작은 과연 누가 꾸민일일까요

 

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른바 '선거 디도스' 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들을 파헤칩니다~

 

 

 디도스공격이란?

 

 한꺼번에 수많은 컴퓨터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함으로써 비정상적으로 트래픽을 늘려 해당 사이트의 서버를 마비시키는 해킹 방법이다. 트래픽이 많이 발생할 때 서버가 분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를 무력화시킨다는 뜻에서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라고 부른다. 흔히 ‘디도스(DDoS) 공격’으로 알려져 있다.

디도스 공격은 특정 컴퓨터에 침투해 자료를 삭제하거나 훔쳐 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 서버가 다른 정당한 신호를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쉽게 말해 대량의 접속을 유발해 해당 컴퓨터를 마비시키는 수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도스공격 [─攻擊,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동시에 수천 수만명이 어느 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홈페이지가 기능을 멈추게 되는데 이를 디도스공격이라고 한답니다.

 


   부정선거, 일명 ‘진주팀’의 선관위 공격 사건, 이들을 사주하고 뒤에서 조종한 검은 배후의 존재에 대한 의혹!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가 어느 한 해커에 의해 해킹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범인은 곧 잡히는데 놀랍게도 대구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20대 해커들이었지요.

그런데 이들에게 공격을 지시한 자들이 한나라당 관계자들임이 밝혀지 이들이 일명 ‘진주팀’ 이라는 이 해커들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관인 공현민 씨의 지시를 받고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검색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개 국회의원 수행 비서관인 공씨가 독자적으로 이런 일을 꾸몄을 리 없으며 분명히 이른 바 윗선의 개입이 있을 거라는 다각도에서 의혹이 쏟아졌고 ‘디도스 특검팀’까지 꾸려졌지만 수사팀은 결국 윗선의 존재를 부정했습니다.

 

디도스 공격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것은 ‘신의 영역’ 이라는 말을 남긴 채.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팀은 이 해커가 서울시장보궐 선거 몇 달 전 실시된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까지 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에 대해 파헤치게 되는데..

창원터널과 디도스 사건. 우연한 교통 체증인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사건인가..

선관위 디도스 사건이 발생하기 액 6개월 전,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도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선거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김해을 선거구는 경남지역에서도 진보진영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었다. 젊은 세대가 진보진영의 득표에 우위에 있는 건 마찬가지...당시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측과 열린우리당 이봉수의원측 두 진영에서는 젊은 유권자들이 집중되어 있던 장유 신도시를 선거구내 주요 공략대상으로 주목하고 있었는데

당시 젊은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장유 신도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외부로 나가기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유일한 통로인 창원터널 통행을 선거 당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뭐 상당히 막히더라고요. 거의 출퇴근 시간. 특히 출근시간 대에 경험하는 것처럼. 출근시간에 특히 김해에서 창원으로 넘어오는 그 쪽이 많이 막히는데 거의 그런 느낌으로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어 왜 이렇게 벌써부터 왜 막히지? 하면서 좀 의아해 하다가 갓길에 이제 공사할 때 특히 도로를 점거해서 하는 공사를 할 때 사용하는 빨간색 테두리에 노란색이 이렇게 있는 뭐 위험 이런 게 있는데 삼각형 표지판같은데.."


-당시 창원터널 운전자의 증언

  

 그리고 SBS 제작진은 터널, 디도스의 배후를 폭로한 전 새누리당 청년위원장 손인석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는 당시 선거를 둘러 싼 진흙탕 싸움을 낱낱이 밝혔다.

 손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당시 한나라당 중앙당의 요청으로 자신이 김태호 후보캠프 측에 1억여원을 전달했는데, 이 돈이 이 젊은 직장인들의 투표참여를 방해하기 위해 장유,창원터널에서 허위공사를 하는 데 쓰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선관위 디도스와의 연결고리가 발견되는데.....

 

 


오늘 2017년 2월 11일 오후 11시 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 배후를 알아보자. 

이상 HOW TO WEAR의 새빌로의마법사였습니다.

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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