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대여성이 실종된지 이틀만에 목졸려 살해당한채로 발견이 됐는데요.

유력한 용의자는 20대 여성이 묵고있던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 한정민(만32세)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경찰의 추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13일 오후4시 현재 제주동부경찰서는 한정민에 대한 수사를 공개수사 현상수배로 전향하고 각 언론사에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게스트하우스는 제주도 구좌읍 월정리 세화에 위치한 쏘쏘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2018년 2월 7일 오전에 제주도에 온 20대 여행객은 8일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겨 10일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제주 경찰은 광역수사대 및 기동대를 동원해 수색한 결과 11일 정오쯤 쏘쏘게스트하우스에서 불과 5M떨어진 폐가에서 목이 졸려 살해된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출처: 제주의 소리

 경찰은 수사도중 실종된 여인이 묵은 쏘쏘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 한정민(만32세,남)이 사라진 채 현재 연락이 두절되어있고 10일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김포공항으로 간 점으로 미루어

 이 관리인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경기경찰에 수사 협조를 보낸 상태입니다.

이 유력한 용의자는 평소에 사장이라고 불리었던 사람으로 관리를 총 책임지고 있었으며 게스트하우스 소유주와는 수익분배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수사 진행중이며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으로 성폭행 등 다른 피해 여부도 확인 중입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는 폴리스라인이 쳐져있는채로 폐쇄된 상태입니다.

 다만 네이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스텝 구인카페에 2018년 2월 6일부터 이미 남자스텝을 구하기위해 구인광고를 올린 것으로 보아 (2월10일부터 근무 가능하신분을 찾는다는 내용)

 유력한 용의자인 해당 관리인이 게스트하우스 실소유주와 마찰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사전에 계획된 범죄가 아닌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언론이 취재결과 용의자 한씨는 2017년 4월부터 쏘쏘게스트하우스의 관리자로 일하면서

2017년 7월경 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중이던 여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 또는 추행하여 준강간죄로 제주법원에서 불구속기소 재판을 받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소날짜는 2017년 12월 11일)

한정민이 신속히 검거되길 바랍니다.

한정민의 실제사진

한정민

 

 

유력용의자로 추정되는 게스트하우스 숙소관리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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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빌로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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